엠로, 코오롱인더스트리 AI 기반 구매 지원

(엠로 제공)
(엠로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가 종합 소재·화학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의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구매포탈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략 구매, 개발 구매, 조달 구매, 협력사 관리까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구매 프로세스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새로운 구매포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원가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엠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최적화된 통합 구매 프로세스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구매 품목에 대한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최적의 구매 전략을 수립해 지속적인 전략적 구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최적의 소재 및 공급사를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원가를 관리할 수 있는 개발 구매를 위한 협업 환경도 구현한다.

조달 구매, 협력사 관리 등 주요 구매 업무도 AI 기반으로 자동화한다.

엠로는 올해 하반기 내 이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엠로는 지난 2023년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된 공급망관리 설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공급망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과 영업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