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동대문 DDP 곳곳에 녹아든다

카카오-서울디자인재단, DDP 디지털 콘텐츠 협력 MOU

카카오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디지털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카오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곳곳에 녹아든다.

카카오(035720)는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디지털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DDP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성과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IP와 DDP의 상징적인 공간을 결합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같은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DDP 상성 미디어 전광판에서 DDP 개관 12주년 기념 축하 영상을 송출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자사 IP를 기반으로 친근하면서도 독창적인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제작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를 오는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12월 31일 진행될 '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공동 조성하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에 협력할 계획이다.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성과리더는 "카카오프렌즈가 가진 다채로운 즐거움을 DDP라는 서울의 상징적 공간에 녹여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하여 이용자들의 일상 곳곳에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는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