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브테크' 스타트업 지원…올해 AI 실증·사업화 집중
'고브테크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 사업' 공모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고브테크(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 공모를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브테크는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부터 시작된 고브테크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CES 혁신상 수상기업 연속 배출 △국내외 업무협약(MOU) 체결 △투자유치 누적액 90억 원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공공부문 레퍼런스 확보, 글로벌시장 진출 역량 강화 등 두 가지 핵심 목표에 집중해 고브테크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브테크 기업이 공공 수요기관과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 사업에 신청하면 정부는 AI 혁신 기술이 공공에서 실증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신청 방법, 향후 절차 등 세부사항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안내된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고브테크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이 창업기업들에 공공부문 레퍼런스를 확보할 기회가 되는 동시에, 우리나라 공공 분야 AI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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