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CEO, 삼성·네이버 만난다
삼성 이재용 회장·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과 회동 예정
18일 방한…AI 칩·AI 인프라 등 논의할 것으로 전해져
- 이기범 기자,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최동현 기자 = 엔비디아에 이어 인공지능(AI) 칩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MD가 삼성전자(005930), 네이버(035420)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8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만나 AI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 CEO는 이번이 2014년 AMD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반도체 업계 '큰손'인 AMD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도 AI 칩 수주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AMD에 범용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 낸드플래시 메모리 등을 공급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고객사 미팅 차원에서 수 CEO와 최 대표가 만나는 게 맞다"며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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