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연구문화 선도"…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실시

최우수 연구실에는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등 포상 진행

사진은 대구의 한 연구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적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2026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중 안전관리 시스템, 안전활동 수준, 안전의식 등이 우수한 연구실을 과기정통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을 수 있으며 과기정통부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는다.

매년 우수연구실 중 최우수 연구실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등 포상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연구현장의 인증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관리 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연구현장에서 안전관리에 힘쓰고 인증을 적극적으로 준비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연구실 중심 단체 포상하던 것에 개인 부문 표창 5점을 신설해 연구실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생원구원 등 개인 공로를 인정·포상할 계획이다.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연구실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심사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무교육(연 4회)을 제공하고 최우수 연구실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현장견학(연 10회) 과정, 그리고 전문가가 직접 인증신청 희망연구실을 방문하여 지도하는 컨설팅을 운영한다.

안전한 연구실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우수 연구실의 노하우(Know-How)를 담아 우수연구실 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과기정통부 누리집을 참고해 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