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드디어 다크모드 지원…"어두운 곳에서도 편안히"
6.3버전에서 적용…안드로이드 폰은 순차 적용 중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네이버(035420)가 네이버지도 앱에서 처음으로 '다크모드'를 지원한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지도 앱 6.3버전을 업데이트하며 네이버지도 '다크모드'를 추가했다. 현재 아이폰은 적용이 완료됐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다크모드는 밤이나 깜깜한 곳에서도 눈의 편안함을 위해 화면 테마를 밝은 배경 대신 어두운 배경에 흰색 글씨로 표기해 화면 밝기를 낮추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 기능이다.
그간 구글지도 등은 다크모드를 기본 기능으로 제공됐으나 네이버지도는 그간 자동차 네비게이션 모드로 사용 중에만 다크모드를 지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네이버지도 역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소검색·길찾기·콘텐츠 탐색 등 모든 기능에서 다크모드를 제공하게 됐다.
다크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도앱 설정'으로 들어가 화면 테마를 선택하면 된다. 테마 옵션은 △라이트모드 △다크모드 △시스템설정에 따름 △시간대에 따라 자동 변경 4가지를 지원한다.
다만 아직 서비스 초창기라 미흡한 부분도 보인다. 일례로 라이트 모드에서 표시되는 지하철 역 출입구 번호는 다크모드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네이버지도 측은 "그간 여러 채널을 통해 꾸준히 다크모드를 요청해주셨다"며 "새로운 지도앱으로 더 깊어진 눈의 편안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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