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출시…오픈톡으로 실시간 소통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035420)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28일 출시했다.
라운지는 네이버가 20년 이상 지식인·블로그·카페 등 이용자생성콘텐츠(UGC)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집약한 오픈 커뮤니티다. 별도 가입 없이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주제별 게시판마다 '오픈톡'이 자동으로 연동돼 게시글과 댓글을 넘어 실시간 채팅까지 주고 받으며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라운지는 추후 열릴 네이버 스포츠의 동계 올림픽 특집 페이지와 연동돼 이용자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응원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기존에 통합검색이나 지식인 등으로 정보를 탐색하던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라운지 내 관련 페이지로 유입되도록 서비스 간 연동을 한층 강화했다.
라운지는 출시에 앞서 진행한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를 모집할 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선발된 라운지 메이트는 2월부터 6개월간 각 라운지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소통을 주도하며 초기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라운지 카테고리는 라운지 메이트 지원자의 활동 희망 주제를 적극 반영한다. 1차 카테고리는 △방송·영화 △스포츠 △자동차 △고민상담 △유머 △게임 △심리 △동물 총 8개로 구성되며, 하위에는 최근 관심을 끄는 방송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이벤트 등을 주제로 하는 425개의 세부 카테고리가 제공된다.
라운지는 앞으로 이용자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카테고리를 추가 생성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라운지 출시를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심 있는 라운지에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라운지 가입, 댓글 소통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는 블로그, 카페, 밴드, 지식인 등 UGC 서비스를 20년 이상 운영하며 이용자에게 한층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를 가볍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be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