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스마트스코어 "시스템 성능 30% 높이고 비용 60% 줄이고"

오라클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한국오라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오라클은 국내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라클 관계자는 "스마트스코어가 ERP를 비롯한 주요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OCI 기반으로 전환해 성능을 30% 향상시키고 운영비용을 60% 절감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스코어는 2015년 설립된 골프 테크 설루션 기업이다. 전국 420여 개 골프장에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용자는 골프장 카트에 부착된 태블릿이나 스마트스코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스코어와 코스별 플레이 데이터를 자동 기록·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전환으로 오라클의 클라우드 컴퓨트(OCI Compute)와 스토리지(OCI Storage)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로 운영 효율을 높였다.

위장영 한국오라클 테크클라우드 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스코어가 차세대 ERP 전반을 OCI로 이전했다"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