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어스토니시아 스토리'·'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18/뉴스1
(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18/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18일 자사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퍼플에서 위 게임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대 출시한 인기 역할수행게임(RPG)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엔씨는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에게 OST 모음집과 디지털 저니북 등을 증정한다.'환세취호전 플러스'는 내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엔씨 제휴 PC방인 '엔씨패밀리존'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도 체험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달 대원미디어(048910)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