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브라운더스트2 흥행에 영업익 세 배 '껑충'
3분기 매출 1274억, 당기순이익 250억 기록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P의 거짓'과 '브라운더스트 2'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의 세 배가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4억 1800만 원과 영업이익 264억 7000만 원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50억 4700만 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8%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9.5%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회사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이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고르게 흥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5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P의 거짓' 본편과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P의 거짓:서곡'은 2분기에 이어 꾸준히 판매됐다.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도 출시 두 달여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만 장을 넘어서며 매출에 기여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58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2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기타 부문 매출(10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네오위즈는 스토리 기반 IP를 확보하고 팬덤을 확장해 지속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P의 거짓'은 연말에 플랫폼별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해 본편 및 DLC 판매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4분기에 스토리 팩 업데이트, 대만 현지 라이브 개최, 서브컬처 행사 'AGF 2025' 참가 등을 진행한다.
'안녕서울:이태원편'과 '킬 더 섀도우' 등 퍼블리싱 작품과 신작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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