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시연 PC에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 탑재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지스타 2025' 시연 부스 모든 컴퓨터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지포스 RTX 5080'을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엔씨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지포스 RTX 5080'을 장착한 컴퓨터로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체험할 수 있다.
엔씨와 엔비디아는 올해 8월 '게임스컴', 10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이어 '지스타 2025'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여해 신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 시연 부스 앞에서 3시간 이상 대기하기도 했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더시티는 △엔비디아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 & 레이 리컨스트럭션 △엔비디아 리플렉스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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