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AI 프론티어 심포지엄서 공공·산업 AX 소개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포티투마루(42Maru)는 오늘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AI 프런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에 국가AI연구거점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AI 혁신을 위한 협업'을 주제로 한다. 국내외 AI 기술 연구 논의부터 정책·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적 책임을 포괄하는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의 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AI연구거점 및 글로벌 AI 프런티어 랩이 주관한다.

포티투마루는 전시 부스를 통해 회사의 자체 에이전틱 AI에 기반한 AI 전환(AX)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범정부 공공 AX 및 산업 분야별 특화 경량언어모델(sLLM) 적용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심포지엄엔 AI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얀 르쿤 뉴욕대 교수 겸 메타 수석AI과학자와 최예진 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후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을 좌장으로, AI 발전 방향을 다루는 심층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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