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AMD와 함께 홍대서 '붉은사막' 팝업스토어 연다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펄어비스가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의 선두 주자 AMD 와 손잡고 서울 홍익대 근방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DRC 홍대'에서 진행된다.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와 실감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AMD 라이젠(AMD Ryzen™), AMD 라데온(AMD Radeon™) 기반의 고성능 PC 와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으로 붉은사막의 대규모 전투와 임무 수행, 오픈월드 등을 담은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룰렛, 다트 이벤트 같은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붉은사막·할로윈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붉은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 장패드, 담요, 후드티, 백팩,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와 경품도 제공된다.
또 붉은사막 보스와 주요 캐릭터를 배경으로 제작된 포토존과 붉은사막 캐릭터들로 꾸며진 코스프레도 만날 수 있다.
펄어비스 측은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진행 중이며,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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