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 '운명의 날'…김범수 굳은 얼굴로 '묵묵부답' 입장김정현 기자, 신은빈 기자2025.10.21 오전 10:46업데이트 2025.10.21 오전 11:00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