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길:스타다이브', 일본 인플루언서와 TGS 이벤트 진행
도쿄게임쇼(TGS) 현장 부스에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 김민재 기자
(일본 지바=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이 도쿄게임쇼(TGS) 현장에서 일본 인플루언서들과 신작 '몬길:스타 다이브'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을 체험했다.
그는 '몬길:스타 다이브'의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성우 스페셜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여러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매일 진행된다.
올해 TGS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한편, '몬길: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올해 하반기 PC와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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