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RPG '뮤: 포켓 나이츠' 9월 18일 출시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웹젠(069080)이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뮤: 포켓 나이츠'를 9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와 콘텐츠를 방치형 장르에 맞춰 재해석했다.
게임에는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 등 원작의 클래스가 SD(Super Deformed) 캐릭터로 등장한다.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도 포함됐다.
이미 완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험하는 방치 콘텐츠와 전직 시스템,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도 도입했다.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로랜시아 마을'도 구현됐다.
'뮤: 포켓 나이츠'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강화 재료와 코스튬 등 보상이 지급된다.
게임은 18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inj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