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추석 맞아 10월 12일까지 구인·구직 프로모션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당근의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지원자를 대상으로 '알바비 2배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당근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자리에 지원해 채용된 인원 중 10명을 추첨해 알바비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10월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게시한 고용인 중 한 명에게 당근머니 50만원, 열 명에게 각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의 기간 및 당첨자 발표일은 알바 지원자 대상 이벤트와 동일하다.
또 당근알바는 생활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와 협업해 '설거지 순삭 알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올해 추석 스크럽 대디와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식기세척기와 스크럽 대디 제품을, 490명에게 스크럽 대디 제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단기 알바 알림을 설정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당근머니 1000원을 제공한다.
당근알바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즌마다 구인자와 구직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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