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소프트런칭…출시 준비 착수
9월 4일 국내 사전 등록 시작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웹젠(069080)이 신작 방치형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의 소프트런칭을 시작으로 출시 준비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뮤(MU)'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와 콘텐츠를 방치형 장르에 맞춰 재해석했다. 간편한 조작과 부담 없는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젠은 소프트런칭 이후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를 포함한 출시 대상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게임은 8월 태국과 필리핀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 소프트런칭을 시작해 호평을 받았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로는 '블러드캐슬'과 '악마의광장'이 구현됐다. 각 던전은 디펜스, 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한다.
국내 사전등록은 9월 4일 시작한다. 구체적인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웹젠은 향후 사업 일정에 맞춰 브랜드 사이트 공개 등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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