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 9월 11일 일본 출시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078340)가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9월 11일 일본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067000)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한국 등지에 출시됐다.
특히 인물과의 독특한 교감 시스템인 '인스타시드'가 호평받았다. 이는 캐릭터와 일대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다.
이 게임에는 타카하시 리에, 유치다 마아야 등 저명한 일본 성우진이 참가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인기 요소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 이용자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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