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3만원 받고 무더위 패스…우버 택시 '쿨링패스' 프로모션

선착순 3만명에게 최대 3만원 탑승 혜택
프로모션 코드 발급·사용 9월 14일까지…코드 소진시 발급 종료

(우버 택시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우버 택시가 무더운 여름 날씨를 맞아 택시비 최대 3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쿨링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운 날씨에 지친 현대인들이 우버 택시를 타고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놀러가자'(GOAP: Go Out And Play) 캠페인 중 하나다.

우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순서대로 누르고 프로모션 코드 '쿨링패스'를 입력하면 선착순 3만 명에게 최대 3만 원의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 발급과 사용은 다음 달 14일까지고, 코드 소진 시 발급은 종료된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외출을 망설이는 이용자들의 외출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바깥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