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엔씨, 내년에 신작 7개 낸다…"26년 매출 2조 달성 가능"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내년에 총 7개의 신작을 출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6년에는 총 7개 신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CFO는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스, LLL, 스핀오프 게임 4종 등 다양한 신작을 분기별로 쏠리지 않게 촘촘히 출시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박병무 공동대표가 말한 내년 매출 가이던스인 2조에서 2조 50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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