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단행본 단독 선연재
네이버시리즈에서 8월 20일까지 10% 할인가로 제공
매일 오후 10시에는 분할본 무료로 감상 가능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플랫폼 네이버시리즈가 인기 만화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의 후속 단행본 7권을 단독으로 선연재한다고 15일 밝혔다.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주인공은 시골 도장에서 제자를 가르치던 중년 검객 '베릴 가드넌트'다. 그는 왕국 기사단장이 된 제자 '알류시아'의 추천으로 왕국 특급 기사단을 지도한다.
이 작품의 원작은 사가자키 시게루와 나베시마 테츠히로가 만든 라이트 노벨이다. 만화로도 제작됐으며 올해 4월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인기를 얻었다. 네이버웹툰은 이 만화를 세로 스크롤 형태로 재구성해 한국, 일본, 북미 지역에서 배급하고 있다.
네이버시리즈에서는 8월 20일까지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단행본을 낱권 기준 10% 할인된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10시에는 분할 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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