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미니언100',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등극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078340)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언100'이 7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아 이달 1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로그라이트와 핵앤슬래시 장르를 접목했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게임 인기 2위, 어드벤처 장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태국,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장르 5위권, 구글 플레이스토어 장르 10위권에 진입했다.

게임은 앙증맞은 캐릭터와 군단 전투,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에서 적을 처치하면 챔피언과 미니언이 자동 소환돼 병력이 늘어난다.

또한 길드와 레이드 등 전투 콘텐츠와 방치형 육성 시스템 '야영'으로 이용자 성장을 지원한다.

컴투스는 '미니언100' 출시를 기념해 7월 6일까지 매일 출시 기념 쿠폰을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로 선물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와 하이브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