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티저 공개… 일본 선출시 박차

어비스디아(NHN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7/뉴스1
어비스디아(NHN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7/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에이치엔(NHN·181710)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의 티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어비스디아는 올여름 일본에 선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은 링게임즈가, 퍼블리싱은 NHN이 담당한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하는 '조율사'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신선한 스토리와 미소녀 캐릭터 호감도 콘텐츠, 4인 실시간 전투가 핵심 특징이다.

NHN은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버튜버·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하고, 캐릭터OST와 콘셉트 영상 등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OST 프로젝트'가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O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관계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어비스디아'는 올해 4월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일본 공식 엑스(X), 유튜브, 틱톡 채널에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