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가 뒤바꾼 글로벌 AI 지형…국가 AI컴퓨팅 인프라 해법은

25일 양재 aT센터 과기부·IITP 인프라 기술 세미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이달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인프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중국발 '딥시크 충격' 등 글로벌 기술·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라 한국의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 발전 방향이 어때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다.

안정호 서울대 교수, 김동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정혜동 IITP 인공지능 PM 등 전문가들은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급변하는 AI 생태계와 전망을 공유하는 키노트가 진행된다.

또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가 참석해 AI 컴퓨팅 실증 사례를 공유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도 현장에서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IITP 공식 유튜브 채널 '정통방통'을 통해 세미나 생중계를 볼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