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뉴 아이디와 FAST채널 서비스 '디바' 고도화
설루션, 콘텐츠 등 업그레이드 적용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케이블TV 기업 딜라이브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기업 뉴 아이디와 협력해 자사 FAST채널 서비스 '디바'(DIVA)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채널 즐겨찾기, 장르 구분 등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으며, 뉴 아이디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을 적용했다.
또한 뉴 아이디가 보유한 국내·외 프리미엄 FAST채널을 공급받아 올해 하반기까지 50개 채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뉴 아이디의 콘텐츠 업로드, 일정 관리, 광고삽입,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설루션 '플레이아웃 플러스'(Playout+)와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광고 운영 설루션 '디맨드 플러스'(Demand+) 등 한층 강화된 서비스도 탑재했다고 딜라이브는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