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적립으로 키우는 네이버페이 '페이펫', 시즌2 시작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페이가 포인트 적립으로 캐릭터를 키우는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요소를 더한 시즌2를 시작했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에서는 사용자들이 강아지 '모아', 고양이 '보니', 햄스터 '리치' 등 캐릭터들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무작위로 캐릭터를 배정받던 시즌1과 달리, 이용자가 키우고 싶은 페이펫을 취향에 따라 새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루 최대 2번 쓰다듬기 기능으로 랜덤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페이펫은 포인트 적립 수준에 따라 총 5단계로 성장한다.

시즌2에서는 레벨이 오를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었던 '랜덤 레벨업 포인트' 혜택을 확대했다. 레벨5에서 포인트 적립 경험치를 끝까지 채우면 '만렙' 달성 보상으로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도입된 아카이브 기능을 통해 시즌1에서 키운 페이펫의 레벨에 따른 성장 과정도 되돌아볼 수 있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 출시와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해 '복포인트를 가진 페이펫 찾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제한 시간 내 복포인트를 가진 페이펫을 찾으면 최대 5000원까지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즌2에서 페이펫을 키우는 이용자들은 1번 더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 하단의 혜택 탭에서나 네이버에 '페이펫 키우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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