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실버벨이 울리면' 공개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중장년층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실버벨이 울리면'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황혼기에 접어든 주인공들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랑을 찾고, 치매 증상을 보이는 배우자에게서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총 4부작이다. 이날부터 나흘간 매일 1회씩 공개된다.
U+tv와 U+모바일tv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영화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 베이직(월 9900원) 이상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실버벨이 울리면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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