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맛집, 네이버지도에 다 있다
최현석·오세득 셰프 식당 등 100여 곳 포함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 목록을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 100여 곳의 목록을 네이버 지도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당 목록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과 '달리아 다이닝'·황진선 셰프의 '진진'·오세득 셰프의 '오팬파이어'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프로그램에서 무명 요리사를 지칭하는 '흑수저' 최종 20인에 선정되지 못했던 셰프들의 식당까지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저장' 탭을 활용하면 원하는 대로 식당 목록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저장한 식당은 '예약' 탭을 이용해 방문 전 예약도 가능하다.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청 후기를 나눌 수 있다. 25일 기준 누적 방문자 수는 약 58만 명이다.
이달 17일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요리사 자격을 놓고 100명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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