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테크 스타트업 6곳 키운다…1억원 지원
동반성장 프로그램 '스타트업 몬스터 6기' 가동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 CNS가 국내 스타트업 6곳을 키운다. 2018년부터 진행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LG CNS는 '스타트업 몬스터' 6기로 스타트업 6곳을 신규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이 6번째인 '스타트업 몬스터'는 LG CNS의 스타트업 육성 활동이다.
이번에 뽑힌 스타트업(6곳)은 △그레이드헬스체인 △지크립토 △퀀텀 유니버스 △딜리버리랩 △메이아이 △서클플랫폼으로 구성됐다.
LG CNS는 6개월간 해당 기업에 기술 검증(PoC)과 사업 자금 1억원을 지원한다.
전은경 LG CNS 융합기술 연구소장(상무)은 "스타트업 몬스터 프로그램으로 전도유망한 신기술 기업을 지속 발굴해 육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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