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서울허브창동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3곳에 클라우드 지원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국오라클은 서울창업허브 창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스타트업 3곳에 자사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기술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초기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현재 한국오라클과 함께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돕고 있다.
이번에 '오라클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받는 스타트업(3곳)은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 제공 기업 '캐시맵' △IT(정보기술) 보안 솔루션 기업 '이지큐어' △텍스트 기반 자동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기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다.
김현정 한국오라클 ODP(중견중소기업사업부) 클라우드 사업부 전무는 "현재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물론,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간 협력이 활성화되면서 상생의 클라우드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며 "향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더욱 효율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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