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아이피, 베타 서비스 28일 사전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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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는 28일 오후 4시 크리미널아이피(Criminal IP)의 글로벌 베타서비스 사전등록을 마감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미널아이피는 전 세계 42억개 이상의 IP 주소 정보를 수집하고 스캐닝해 인터넷에 연결된 IT자산의 취약점과 잠재적 위협을 탐지하는 CTI 검색엔진 솔루션이다. 개인 및 기업의 IP, 도메인, 취약점과 IoT, SCADA, 서버, 웹사이트를 비롯한 IT 자산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기능과 국가별, 서비스별로 분석된 유의미한 통계, 공개된 자산과 취약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구글, 네이버 등의 일반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필터와 태그 검색 기능을 보유해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도 원하는 정보만을 조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베타서비스는 크리미널아이피 전체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API도 지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용중인 다른 보안 솔루션이나 데이터베이스에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API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탐지되는 사이버 자산의 취약점과 IP정보를 바탕으로 공격표면에 노출된 자산을 관리하고,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인 대응을 준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아이스페라는 특히 VPN, TOR, PROXY IP와 같이 외부에서 내부망으로 접속하는 의심스러운 IP의 악성여부를 판별해 공격자를 탐지 및 차단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28일 베타서비스 출시 뒤에도 누구에게나 계정등록 후 이용가능한 3개월 무료 라이선스를 지급해 크리미널아이피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무료 베타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3개월 더 무료로 이용가능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