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IP 'TL·프로젝트E' 예고편 영상 공개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신작 게임 'TL'(Throne and Liberty)과 '프로젝트E'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엔씨소프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엔씨소프트의 TL과 프로젝트E는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새로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개의 영상은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서로 다른 역사가 펼쳐지는 두 대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TL은 서양 중세 콘셉트의 '솔리시움' 대륙을, 프로젝트E는 동양 중세 콘셉트의 '라이작'(가칭) 대륙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TL 예고편 영상에서는 지형과 환경, 시간의 변화,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전투가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TL이 낮과 밤, 날씨 등 다양한 환경 요소들에 따라 게임 플레이가 직접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게임 내의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맞춰 활의 사거리에 영향을 주는 방식이다.
TL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콘솔과 PC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E는 지난 2월 첫 공개한 엔씨소프트의 신규 IP로 이번 영상을 통해 중세 동양 콘셉트의 배경을 비롯해 TL과 연결된 세계관의 일부가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E의 영상 후반부에 탈을 벗으며 등장하는 엘프가 TL과의 세계관 연결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TL과 프로젝트E가 상호 공유하는 세계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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