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설 연휴 이동, 쏘카로 미리 예약하고 할인 받으세요"

쏘카, 설 연휴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쏘카 제공)ⓒ 뉴스1
쏘카, 설 연휴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쏘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국내 모빌리티 기업 쏘카는 설 연휴 기간에 사용할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요금을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쏘카 이용자들은 설 연휴 시작 전에 차량을 미리 예약하면 최대 7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차량 대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커진다.

쏘카는 경형, 소형, 준중형, 중형, SUV 등 다양한 차종에 할인 이벤트가 적용되며 24시간 이상 예약할 시 해당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부름'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 연휴 요금 할인은 오는 28일 밤 12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설 연휴 안전한 이동과 휴식을 찾는 이용자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집 앞으로 차량을 비대면 배송받아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드리려고 한다"며 "쏘카 이용자분들의 이동 과정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