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의료인' 인물정보도 제공…학력·경력·전문분야까지
의료인 인물정보 확인 후 '진료예약'까지 한번에
요리사·개인사업자도 인물정보 등록 가능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의료진의 학력과 경력, 전문분야 등의 의료 특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지난달 29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의료인 정보 제공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2022년 하반기부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소속 1900명의 의료진의 학력과 경력 및 전문과∙전문분야 정보를 제공한다.
그간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의료인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순천향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의 정보를 검색 결과로 서비스 중이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의료인 정보 제공을 넘어 '진료 예약'까지 돕는다. 이용자들은 인물정보 검색 결과의 '관련 플레이스' 영역에 노출된 네이버 예약 기능을 활용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의료인뿐만 아니라 요리사, 개인사업자 등 다른 직업군으로 등록된 인물들도 네이버 인물정보 본인참여 서비스를 통해 직접 등록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의 정확한 인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업계와 협력하고 있다"며 "인물정보 확인을 넘어 해당 인물이 소속된 병원이나 식당 등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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