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엔씨소프트 ‘리니지W’,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 ‘리니지W’,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4일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된 리니지W는 풀 3D 기반의 쿼터뷰, 글로벌 원빌드, 멀티 플랫폼(모바일, PC, 콘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니지W'는 4일 0시 한국,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현재 10개 월드, 120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후 6시 신규 월드 '판도라'를 오픈한다.

리니지W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y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