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MA-수서경찰서 "전동 킥보드 안전사고, 뭉쳐서 예방하자"

27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열린 킥보드 안전교육 프로그램 '퍼스트라이드 서울'에서 시민들이 킥보드를 타고 있다. (라임코리아 제공) 2019.9.27/뉴스1
27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열린 킥보드 안전교육 프로그램 '퍼스트라이드 서울'에서 시민들이 킥보드를 타고 있다. (라임코리아 제공) 2019.9.27/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국내 개인형 공유 이동수단 서비스사 협의회 '퍼스널모빌리티서비스얼라이언스'(SPMA)가 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서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협의체인 SPMA는 공유 전동 킥보드·전기자전거 등을 서비스하는 10개 회원사가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해 뭉쳤다.

이번 캠페인은 강남구 기반으로 공유 이동수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올룰로(킥고잉), 매스아시아 (고고씽), 피유엠피 (씽씽), 빔모빌리티, 다트쉐어링, 윈드모빌리티코리아, 라임이 참여한다.

SPMA는 최근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사고 급증과 더불어 겨울철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에게 안전수칙, 교통법규 등을 안내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수서경찰서와 마련한 캠페인을 통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과 보행자,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추구하여 전동킥보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줄이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동킥보드의 합리적 이용 기준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뿐만 아니라 교육홍보 강화를 통해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