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가정의 달 맞아 단말기 공짜·특가 이벤트 실시
- 박병진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민 가계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우체국알뜰폰 특정 요금제 가입자에게 공짜로 휴대폰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큰사람은 '3G 폴더폰49' 요금제(2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 월 4950원)에 가입하는 이용자 선착순 100명에게 3G 플러스폰 단말기(판매가 8만9000원)를 제공한다.
KCT는 '티플 스마트 23' 요금제(2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 월 1만5400원)를 선택하면 LG X2 단말기(판매가 19만8000원)을 준다. '티플 폴더 11'(2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 월 6600원)에 가입하는 이용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3G 피처폰 '마음폰'(판매가 7만7000원)을 지급한다.
또 다른 위탁판매업체 인스코비는 어린이날 기념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정LTE아낌2' 요금제 선택 시 선착순 30명에게 갤럭시J3 신품을 할부원금 21만원에 내놓는다. 박스는 개봉됐으나 사용되지 않은 '갤럭시On7'과 '갤럭시와이드2'도 선착순 50명 한정 15만원에 판매한다.
할부이자 및 부가세 포함 월 납부액은 갤럭시J3가 1만70원, 갤럭시On7과 갤럭시와이드2가 7920원으로 1만원 안팎 수준이다.
우체국알뜰폰은 지난 2013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건수가 약 89만건에 이른다. 전국 1500개 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우체국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우체국알뜰폰 이용자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절감을 통해 국민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자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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