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의 기술 가교"…올해 '청년 TLO' 4000명 뽑는다
과기정통부, 청년 과학기술이전전담인력 '발대식' 개최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2019년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대·동명대·수원대·우석대 등 권역별 대학 총장·부총장은 물론 기·2기 청년 TLO,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청년 TLO 사업은 대학 산학협력단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일정기간인 6개월간 채용해 대학 보유 기술의 사업화나 창업을 촉진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6개 대학 4000명의 청년 TLO를 신규로 선발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 TLO 활동을 알리는 청년 TLO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청년 TLO 활동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채용박람회 순으로 이어졌다.
더불어청년 TLO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채용 트렌드, 취업노하우 등 특강이 열렸다. 주요 기업의 채용설명회, 청년TLO를 채용하기 원하는 25개의 기술 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면접 등이 진해됐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청년 TLO 사업을 통해 미취업 이공계 청년들에게 귀중한 업무경험과 지식을 쌓아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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