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기다린 피파온라인4, 하루만에 '오버워치' 제쳤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 News1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 News1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넥슨의 PC온라인 신작 '피파온라인4'가 정식 출시 하루만에 '오버워치'를 제치고 PC방 점유율 3위로 뛰어올랐다.

18일 PC방게임 통계분석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식 출시된 '피파온라인4'는 오버워치를 제치고 전체 PC방 점유율 7.0%를 차지해 3위에 올랐다.

'피파온라인4'보다 앞선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점유율 32.8%)와 리그오브레전드(25.5%) 둘 뿐이다. 특히 넥슨은 수년간 국내 PC게임 시장을 지배해온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를 모두 제쳤다.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몰린 게임예약자 500만명이 출시 초반 흥행에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

'피파온라인4'는 기존작인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으로 최적화한 게임엔진을 통해 향상된 그래픽과 사실감 높은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 총 4차례에 걸쳐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전작과 달리 '이용자간 대결' 시 전략수비 방식을 채택했으며 팀 전술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오는 6월 13일까지 론칭 기념으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랜덤 상자를 선물하고, 주간 접속에 따라 골드 선수팩, 10만 BP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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