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게임 플랫폼 '조이플'로 글로벌 공략
내년 3분기까지 모바일게임 8종 출시 예정
- 서영준 기자
(서울=뉴스1) 서영준 기자 =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의 개발사 조이시티가 자체 플랫폼 '조이플'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이시티는 2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조이시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모바일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 어설픈 제품과 서비스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오랜기간 준비한 자체 플랫폼과 신작 게임들로 해외 시장 선점 효과를 높이고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시티가 구축한 플랫폼 '조이플'은 전세계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기반의 아이디와 연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별도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이미 보유한 아이디를 통해 '조이플'에 올라온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언어 지원부터 이용자 대응, 각종 이벤트와 업데이트까지 조이시티가 직접 서비스를 운영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해외 시장에 진출할 방법을 고민하다 자체 플랫폼을 통해 직접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최근 플랫폼 운영을 위한 인력을 충원하고 글로벌 사업부서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조이플' 공개와 함께 내년 3분기까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신규 모바일게임 8종도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이날 출시한 '쥬쥬히어로'를 시작으로 '주사위의 신', '하프블러드', '프로젝트 RG' 등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4종과 '던전트래커즈', '아크스톤', '라스트드래곤', '워쉽배틀' 등 퍼블리싱 모바일게임 4종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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