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골드 아이폰5s, 3분만에 매진…'대박 행진'
- 주성호 인턴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KT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5s의 골드 색상이 예약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18일 KT는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5s·5c의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마니아들은 오후 3시 직전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반차 쓰고 직접 매장으로 가는 중입니다", "3시에 외근 있는데 미뤘습니다. 미칠 지경입니다", "3시에 성공 못하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오후 3시가 돼 올레닷컴에서 시작한 아이폰5s 예약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골드 색상이었다.
아이폰5s 골드는 기기 용량에 관계 없이 3분 만에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반영했다.
그 외에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색상도 예약 시작 10분만에 매진됐다.
아이폰5s 매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5s 사전예약 실패. 10분도 안 돼 마감이라 대박이네", "골드 모델 3분 만에 마감. 역시 애플이군", "아이폰 예약 성공했네요. KT는 실패한 사람이 많던데 SKT는 널널하다던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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