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서버 점검 완료…롤 접속 정상화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 활약 나진 블랙소드 제압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9일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밤부터 이어진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긴급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시 40분 현재 어느정도 정상적인 게임진행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라이엇게임즈는 정상화 이후에도 접속자가 많아 대기열이 발생되거나 클라이언트의 실행 버튼이 비활성화 될 수 있다고 덧붙여 사용자 폭주로 인한 서버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전날 미국 LA 갈렌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시즌3'(롤드컵) 4강 A조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은 간판스타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으로 나진 블랙소드를 세트스코어 3대2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SK텔레콤은 첫 롤드컵 출전에 결승까지 올라 상금 25만불을 확보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반면 2년 연속 롤드컵에 출전하며 기대를 모은 나진 블랙소드는 결국 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SK텔레콤은 29일 펼쳐지는 로열클럽과 프나틱의 경기 승자와 오는 내달 5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한국 대표 최초의 월드챔피언십 우승이라는 타이틀에 100만달러(한화 약 10억7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정상화 공지© News1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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