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글로벌 IP '붉은사막' DLC 출시 일정 조정…완성도 높인다

미지의 여정 출시일 10월 16일에서 10월 30일로 2주 연기
펄어비스 "콘텐츠 완성도 높이는 데 집중할 것"

(스팀 갈무리)/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첫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의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 더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펄어비스는 당초 10월 16일로 예정됐던 붉은사막 DLC '미지의 여정'(Charting the Unknown)의 출시 일정을 오는 10월 30일로 2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펄어비스 측은 이번 일정 조정은 붉은 사막의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점이라는 걸 분명히 했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등에 따르면 이번 DLC에는 △하우징 △NPC 호감도 시스템 △항해 △해저 탐험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담긴다.

방대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만큼, DLC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시정에 형성된 붉은사막 팬덤을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오는 11월은 락스타게임즈의 '그랜드테프트오토(GTA)6',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등 대형 타이틀의 출격이 예고된 상황이다. 대형 타이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게임의 완성도가 매우 중요하다.

펄어비스 측은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붉은사막은 지난 3월 글로벌 출시 후 첫날 판매량 200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4일 만에 300만 장, 83일 만에 600만 장을 넘어서며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했다.

새 DLC는 파이웰의 대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탐험 요소와 새로운 모험의 서사를 담고 있으며 새롭게 펼쳐지는 모험의 서사로 게이머들에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