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디겜폭' 지스타서 첫 시연…웹툰 속 방어전 직접 지휘한다

(웹젠 제공)/뉴스1
(웹젠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웹젠(069080)이 네이버웹툰 인기 지식재산권(IP)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를 게임으로 옮긴 신작을 올해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인다.

웹젠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개발 중인 신작 지휘 전략 RPG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라스트 스테이지'(디겜폭: LAST STAGE)의 체험 버전을 오는 11월 지스타에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튜토리얼을 포함해 약 15분 분량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웹젠크레빅스는 현재 지스타 시연에서 공개할 콘텐츠와 범위를 확정하고 체험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디겜폭: LAST STAGE는 원작의 핵심인 '탐사-방어전-영지 경영' 구조를 이용자가 캐릭터를 직접 배치하고 지휘하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재구성했다.

그래픽에는 언리얼엔진5 기반 3D와 픽셀아트를 결합했다. 3D로 원작의 공간과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캐릭터는 픽셀 단위로 수작업한 '디오라마 픽셀아트' 방식으로 표현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 시연을 시작으로 게임의 개발 완성도를 끌어올려 오는 2027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디겜폭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으로 지난 2022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