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스오라' TGS서 3만명 몰렸다…최대 120분 대기도

(엔씨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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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엔씨(036570)(NC)가 일본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공개한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아스오라) 부스에 3만 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TGS 2026에서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아스오라의 단독 부스를 내고 첫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게임 초반부 스토리를 보여주는 '시나리오 상영회'와 함께 시나리오·전투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이 마련됐다.

엔씨에 따르면 행사 기간 아스오라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총 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된 19일에는 주최 측이 허용한 최대 대기시간인 120분까지 대기열이 늘어나면서 시연 대기줄 접수를 일시적으로 마감하기도 했다. 게임 시연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한정판 굿즈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당초 TGS 2026은 2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영향으로 20일 조기 폐막했다. 엔씨는 마지막 날 시연 공간을 긴급 증설해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21일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시나리오 상영회'도 진행했다.

엔씨는 TGS에서 확보한 이용자 반응을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사와 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개발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뒤 오는 2027년 아스오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