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S'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게임즈 본사/뉴스1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게임즈 본사/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S: 자유의 해협'(ArcheAge S: Strait of Freedom·아키에이지S)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는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S는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PC MMORPG로 PC 플랫폼 단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작되는 게임이다. 정식 타이틀명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아키에이지S는 원작 지식재산권(IP) 아키에이지의 1대 기획팀장 및 PD를 역임한 김경태 PD가 프로젝트 총괄로 개발을 이끌고 있다. 기존 IP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게임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키에이지S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권한을 확보해 신작 게임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간 축적해 온 MMORPG 퍼블리싱 및 라이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마케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S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아키에이지 IP의 본질적인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키에이지 IP가 지닌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본연의 정체성을 잘 담아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S는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