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 생중계

현장 중계와 드롭스, 승부예측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SOOP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숲(067160)(SOOP)이 오는 30일, 31일 일본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을 생중계하고 유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OOP은 이번 결승전 제작 대행을 맡아 공식 코스트리머 현장 중계와 드롭스, 승부예측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결승전에는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선정된 SOOP 공식 코스트리머(CO-Sreamer) 수피, 된모, 킴성태, 도현이 현장에서 직접 중계도 진행한다. 이들은 경기의 흐름을 현장감 있게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유저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결승전 양일간 공식 코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면 랜덤 시점에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공식 방송과 코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에게는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젬(GEM)을 확정 지급한다.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는 결승전 결과를 맞히는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오후 3시 결승전 시작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정답을 맞힌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SOOP 발로란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