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새로운 세계관 업데이트 진행
'딸기크레페맛 쿠키' 새롭게 합류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푸르다! 새로운 해저도시의 미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키런 속 거대한 두 세계가 만난다.
쿠키런: 킹덤의 핵심 지역 '크렘 공화국'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슈가티어'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거 사라졌던 해저도시 슈가티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딸기크레페맛 쿠키와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크렘 공화국 인근 해역의 이상 해류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바닷속으로 출동한다.
그러던 중 검은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옛 슈가티어의 신관 모카가오리맛 쿠키와 수호자 랍스터맛 쿠키의 손으로 새롭게 재건되고 있는 해저도시 '네오 슈가티어'를 마주한다.
네오 슈가티어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희망찬 이야기는 타이틀 이벤트 모드 '새로운 해저도시의 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런: 킹덤에서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딸기크레페맛 쿠키'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외 △여름방학을 즐기는 방법 딸기크레페맛 쿠키 △꼬마 안전요원 박하사탕맛 쿠키 △여름방학에 쉬어가는 법 와플로봇 멍뭉이 △튜브 구조요원 종이배 선원 등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라임맛 시즌이 시작됐다.
오는 9월 열리는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 예선전에 진출할 선수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 될 예정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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