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대만·일본 등 9개 지역 정식 출시
"현지 마케팅·안정적인 운영으로 시장 안착 총력"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일본·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9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4일 각 지역(국가)에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관 △캐릭터 △종족 등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40여 명이 아키에이지 워 참여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며 "4월엔 대만 현지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한국엔 3월 출시했다. 대만 등에서 게임 서비스명은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이다.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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